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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SI 7계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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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8. 28. 20:10
OSI 7계층이란?
OSI 7계층의 간단한 개념과, 각 계층별 주요 개념에 대한 간단히 조사해주세요.
각 계층 별 디테일한 내용은 계층 별 주차에 진행할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.
OSI 7계층의 개념
OSI ( Open Systems Interconnection) 모델은 네트워크 통신 기능을 7개의 계층으로 나누는 개념적 프레임워크이다. 각 계층은 네트워크 통신 기능의 특정한 기능을 담당하며, 상호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. 각 계층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.
- 물리 계층 (Physical Layer)
- 전기적 신호, 비트 전송 물리적인 연결 담당
- 케이블, 스위치, NIC(Network Interface Card)등의 하드웨어
- 데이터 링크 계층 (Data Link Layer)
- 물리 계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감지하고 수정하며, 데이터 프레임을 관리함
- 이더넷 같은 네트워크 기술
- 네트워크 계층 (Network Layer)
- 데이터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를 결정함
- IP 주소를 사용
- 전송 계층 (Transport Layer)
- 데이터 전송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보장하며, 데이터 전송의 시작과 끝을 관리함
- TCP(Transmission Control Protocol)와 UDP(User Datagram Protocol)
- 세션 계층 (Session Layer)
- 통신 세션을 설정, 관리 및 종료함
- 두 시스템 간의 연결을 유지하고 동기화하는 역할
- 표현 계층 (Presentation Layer)
- 데이터의 형식이나 구조를 변환함
- 데이터 암호화, 압축, 변환 등이 이 계층에서 이루어짐
- 텍스트 데이터를 UTF-8로 인코딩하거나, 이미지 데이터를 JPEG로 변환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
- 응용 계층 (Application Layer)
- 사용자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계층
- 웹 브라우저, 이메일 클라이언트 등 응용 프로그램이 이 계층에서 작동함
- HTTP, FTP, SMTP
OSI 모델이 중요한 이유
- 7계층의 분류를 통해서 복잡한 네트워크 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, 이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때 어떤 계층을 대상으로 개발하는지에 대해 알고 있음으로, 더 빠른 연구 및 개발이 가능해진다.
- 네트워크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, 어느 계층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파악하기 쉬워진다